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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요한일서 3장 18절.
코로나 팬데믹때의 일이다. 나는 정원에 있었고 로힝야 남자 한 명이 문 앞에 와서 자신이 잔디 깎는 사람이라고 하며 할 일이 있는지 물어보았다. 나는 그에게 일이 없다고 말했고 그는 매우 슬퍼하며 최근에 돈을 벌지 못했다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먹을 것을 주었고 그는 눈물을 흘리며 떠났다.
예수 믿는 사람으로 우리는 다른 이들의 필요를 깨닫고 그들을 돌봐야한다. 이 로힝야 남자를 만난 후에 다른 로힝야 사람들이 영어를 배울 수 있게 하기 위해 온라인 영어수업을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만약 그들이 원한다면 이사 알 마시(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와 그의 사랑을 전해주기로 마음을 먹었다.
학생들 중에 자말이라는 학생은 거의 일 년동안 온라인 수업에 참여했고 배우고자 하는 열정을 보였다. 우리는 그의 아내가 몸이 안 좋을 때 자말과 그의 아내를 위해 기도했다. 자말은 이사 알 마시(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에 큰 관심을 보였었지만 최근 들어 주저하고 있다. 성령님께서 자말의 가족 가운데 역사하시고 당신을 친히 드러내시도록 기도를 부탁한다.
- 이사 알 마시(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를 듣는 로힝야 사람들이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도록
- 로힝야인들과 함께 나누는 자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만남이 되도록
- 더 많은 이들이 로힝야의 필요를 돌아볼 수 있는 마음이 생기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