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 골로새서 2장 15절
나의 친구는 그녀의 사촌의 남편이 밤새 반나체로 무언가를 두려워 하며 알 수 없는 말을 하다가 밖으로 뛰쳐 나갔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그를 보기 위해 나왔다. 그는 음식을 먹으려 하지 않았고, 몸을 앞뒤로 흔들었다. 몇 년 전부터 그에게 이러한 일이 일어났다. 그들은 점령술사를 찾아가 보기도 했다. 점성술사는 그 남자에게 닭 한 마리를 잡아 위아래로 흔들어 보이며, 누군가 그에게 저주를 걸었을 지도 모른다고 설명했다. 그는 조금씩 나아져서, 아주 적은 양의 밥을 먹게 되었지만, 여전히 어떤 목소리를 듣는다며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다.
나는 예수님이 악령을 다스리시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내 친구에게 나누었다. 그리고 우리는 악령으로 부터 자유케 된 가다라 지방(마8장)의 남자 이야기에서 시작하는 예수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내 친구는 영화를 집중해서 보았다.
기도제목
-예수님의 이름을 부름으로 로힝야인들이 두려움과 악령들로부터 자유할 수 있도록.
-악령이나 정신적인 질병이 있는 로힝야인들이 주님의 사랑과 돌보심을 경험하고 참
안식을 찾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