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많은 기적같은 방법으로 나와 로힝야인들을 연결시켜 주셨다. 이른바 “식물 치료”를 통해서 말이다.
애쉬마엘이 온라인 언어 수업에서 갑자기 사라졌다. 그리고 한 달 뒤, 극심한 위통으로 몸이 안 좋았다고 알려왔다. 나는 그 때 고향에 내려와 있었고 그에게 위 질환에 좋은 약초를 가져다 주겠다고 말했다. 이틀 뒤, 그에게 약초를 가져다 주었고 신약성경에 예수님의 치유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며 그를 위해 기도했다. 애쉬마엘의 증상은 일주일 후에 완전히 사라졌고 그는 나에게 약초 새싹 하나를 달라고 했다. 교회에서 온 한 친구가 그에게 새싹을 주었고 그는 이 약초가 같은 위 질환으로 고통을 겪는 로힝야 친구들을 돕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의 집 뒤 뜰에 심었다.
10달 후 그의 집에 방문 했을 때 약초가 많이 자랐는지 그에게 물어봤다. 그는 기쁘게 나를 뒤뜰로 데려갔고 내 키만큼 커버린 약초를 보고 깜짝놀라 입을 다물수가 없었다.
애쉬마엘은 위질환으로 부터 완전히 치유되었다. 나는 그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우리의 치료자되심을 말해줬다.
- 애쉬마엘과 그의 친구들이 이사 알 마시(예수 그리스도)의 치유의 힘을 믿을 수 있도록
- 더 많은 로힝야인들이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능력을 경험하도록
- 로힝야인들에게 다가가는 사람들이 그들과 관계를 맺는 방법에 있어서 지혜로울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