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요한일서 3장 18절. 코로나 팬데믹때의 일이다. 나는 정원에 있었고 로힝야 남자 한 명이 문 앞에 와서 자신이 잔디 깎는 사람이라고 하며 할 일이 있는지 물어보았다. 나는 그에게 일이 없다고 말했고 그는 매우 슬퍼하며 최근에 돈을 벌지 못했다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먹을 것을 주었고 그는 눈물을 흘리며 떠났다. 예수 믿는 사람으로 우리는 다른 이들의 필요를 깨닫고 그들을 돌봐야한다. 이 로힝야 남자를 만난 후에 다른 로힝야 사람들이 영어를 배울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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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을 향한 어머니의 마음
우리는 바닥에 앉아 아이샤의 3세와 4세 딸들이 유치원 학습서에 색칠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우리는 바닥에 앉아 아이들이 색칠하고 놀고, 망고음료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실, 나는 평생 구타당했어요." 아이샤가 조용히 말했다. "처음에는 아버지에게, 이제는 남편에게. 저는 평생 구타를 당했어요."라고 그녀는 이야기했다. 나는 대답하기 전에 몇 분 동안 조용히 있었다. 조금 시간이 지난 후, 나는 슬픔에 빠진 사람과 함께 앉아 있으면 그 사람이 듣고 보는 느낌을 받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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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 못한 신기한 만남
하나님께서는 많은 기적같은 방법으로 나와 로힝야인들을 연결시켜 주셨다. 이른바 "식물 치료"를 통해서 말이다. 애쉬마엘이 온라인 언어 수업에서 갑자기 사라졌다. 그리고 한 달 뒤, 극심한 위통으로 몸이 안 좋았다고 알려왔다. 나는 그 때 고향에 내려와 있었고 그에게 위 질환에 좋은 약초를 가져다 주겠다고 말했다. 이틀 뒤, 그에게 약초를 가져다 주었고 신약성경에 예수님의 치유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며 그를 위해 기도했다. 애쉬마엘의 증상은 일주일 후에 완전히 사라졌고 그는 나에게 약초 새싹 하나를 달라고 했다. 교회에서 온 한 …